10일 경진대회..신생아실ㆍ소아청소년과팀 '대상' 수상
순천향대병원은 10일 동은대강당에서 제11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열었다.
구연부문 대상은 ‘아기 돌보기 퇴원교육 및 신생아 선별검사 실행 향상’을 발표한 신생아실ㆍ소아청소년과팀이, 최우수상은 ‘축소 위 우회술 환자의 CP개발 및 적용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본관6층병동ㆍ외과팀이, 우수상은 ‘혈액배양 검사에 대한 질 향상’을 발표한 진단검사의학과ㆍ감염관리팀이 수상했다.
포스터부문 우수상은 ‘척추 수술환자의 CP개발 및 임상적용’을 발표한 본관9층병동ㆍ신경외과팀과 ‘뇌졸중과 관련된 간호사의 직무역량 향상을 통한 환자의 간호질 개선’을 발표한 본관8층 병동ㆍ신경과팀이 받았다.
신병준 원장은 “QI 활동은 발표 뿐만 아니라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각 부서에서는 1년의 행사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으로 QI 활동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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