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500여만원, 말기암 환자 및 가족 프로그램 운영비로
화순전남대병원 완화의료병동과 전남지역암센터는 9일 '완화의료병동 후원의 날-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완화의료병동 바자회는 올해로 3회 째를 맞으며 지난해 600만원의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우 10명의 치료비와 유자녀 장학금 등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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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완화의료병동과 전남지역암센터는 9일 '완화의료병동 후원의 날-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