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빈 가톨릭의대 교수(인천성모병원 안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에 등재됐다.
인천성모병원 안과 과장 및 수련교육부장인 임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피츠버그대학 소아안과 교환 교수로 재직했다.
최근 안과학회 숙제공모에서 '한국인에서 사시 수술후의 삶의 질 평가'에 당선되는 등 소아안과와 사시 관련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각종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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