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현 계명의대 교수(동산병원 이식혈관외과)가 1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교수는 1975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현재까지 계명의대 외과학교실(장기이식 및 혈관외과 분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일본 동경대 의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미국 피츠버그 의대 장기이식외과 펠로, 미국 듀크 의대 이식외과 visiting surgeon, 계명의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동산병원 외과과장을 역임했다.
또 2005~2007년까지 계명대 동산병원장을 역임했으며, 2009~현재까지 대한이식학회 이사장 및 사단법인 생명잇기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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