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섭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병원 비뇨기과)가 최근 열린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대상을 받았다. 송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전립선암에서 인체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cytosine deaminase 자살유전자 세포치료법 개발: cytosine deaminase 자살유전자도입 인체신경줄기세포의 전립선암으로 회귀'이다. 송 교수는 "전립선 암의 항암치료 때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전신투여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특이적 항암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