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권쟁취투쟁위원회는 2일 동아홀에서 정책기획팀·수가팀·의약분업팀 합동회의〈사진〉를 갖고 향후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8일 열린 시도의사회장 및 의쟁투 중앙위원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대정부 요구사항인 ▲의약분업 시범사업 실시 ▲약사의 임의조제 감시를 위한 장치 ▲약화사고 책임소재 규명 및 보상 규정 ▲의료전달체계 확립방안 ▲의약분업 시행에 필요한 재정 확보방안 등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