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진 교수 주제발표...토론자에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등
서울의대 의료정책실은 20일 오후 7시 '의약분업 10년의 교훈'을 주제로 함춘포럼을 연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1층 임상1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함춘포럼은 2000년 8월 본격적으로 시행된 의약분업에 대해 10년 후 현재 시점에서 객관적 평가와 문제점에 대한 반성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권용진 서울의대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서며, 토론자로 신원형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노길상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원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이왕준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신성식 중앙일보 선임기자·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문의 ☎02-740-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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