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은 오는 17일(토) 오전 9시30분~오후 1시 30분까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오디토리움에서 '글로벌 U-health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주제로 제3회 한·일 의료인 국제세미나를 연다.
한국관광공사와 동아대학교 다문화의료관광콜센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청심국제병원 의료진과 관계자 20여명과 일본 측 의료진 27명, 브라질 의료진 3명, 중국 의료진 3명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선 이학춘 동아대 국제학부 교수가 '다문화 의료관광 인적 인프라 구축과 U-health체제 구축을 위한 의료과노강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하 발표한 뒤, 구리하라 다케시 게이오대학 교수(소화기내과)가 '일본의 U-health 산업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7월 14일(수)까지 청심국제병원 국제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31-589-4490, 이메일 blueryohei@che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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