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희정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외과)가 7월 3~4일 열린 대한간암연구학회 총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간암연구학회는 대한간암연구회의 새 이름으로, 간암의 연구·진료 향상을 위해 내과·외과·영상의학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혈액종양내과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임이다.
왕 신임회장은 1981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의대를 거쳐 아주의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993년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대학 간이식센터에서 연수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