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여명 교수 참석 세계 일류 대학·병원 발전방안 논의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은 2~3일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대학·병원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대 및 3개 병원 교수 260여명의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일류 대학과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희영 의대 교무부학장과 이정렬 병원 기획조정실장의 업무보고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와 분임·종합토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차기 서울대 총장 후보자로 선출된 오연천 교수(행정대학원)가 '강한 시장과 건강한 정부-의료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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