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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의사 문학가들 한 자리에

부산지역 의사 문학가들 한 자리에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0.06.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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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사문우회 24일 총회…의사문학 활성화 '합심'

▲ 부산의사문우회 회원들이 24일 한 자리에 모여 부산의사 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부산의사문우회(회장 이정희·부산 수영구 이정희소아과의원)는 24일 오후 7시 코모도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 부산지역 의사문학 활성화를 위해 펜을 세우기로 했다.

부산의사문우회는 1997년 5월 28일 한봉전·최성호·박희두·이병구·신기환·이정희·안광준·정강홍·한영자 회원이 의기를 투합, 창립의 돛을 폈다. 1998년 <의창너머로>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매년 꾸준히 문예지를 발행하며 부산의사문단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의창너머로 12집>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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