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야거 노바티스 사장, 테크플러스 포럼서 강연
피터 야거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차세대 의약품 개발은 의약품의 혁신적 가치를 인정하고, R&D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보장하는 등 지속 가능한 R&D 환경이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피터 야거 사장은 지난 9~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2009 테크플러스 포럼'에서 '변화하는 생명의학 혁신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피터 야거 사장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또 "점점 효과는 개선되고 부작용은 더 적은 혁신적이면서 특화된 신약이 요구되고 있다. 또 혁신적인 신약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은 신약이 가진 의료적 이점 뿐만 아니라 보건경제학적 이점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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