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건양병원(원장 윤승호)은 지난달 16일부터 3일간 3월부터 근무하게 될 전문의 8명, 전공의 17명등 26명의 신입 의료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이들에게는 의료보험 실무, 병원연혁 및 현황, 병원 전산시스템, 진료과목 소개 및 친절교육등이 실시됐는데 이날 김승종(건양대 보건학부·심리치료학)교수는 `환자가 바라는 의료인의 모습'이란 특강을 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1차로 300병상 24개진료과를 갖추고 지난달부터 진료를 개시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