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기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가 최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 12월까지 2년.
송 이사장은 갑상샘질환 진단과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 사무총장·대한갑상선학회 국제협력이사를 역임했다. 공저로 <갑상선과 경부의 초음파 진단>(2007년) <건강한 갑상선>(2004년), 단행본으로 <갑상선 부갑상선 타액선 초음파 영상>(2005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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