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과대학인정평가위원회(이하 의평위)는 17일 의협 7층 회의실에서 워크샵을 열고, 금년도 의과대학 평가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올해 평가 대상 대학은 ▲가톨릭의대 ▲경북의대 ▲영남의대 등 세곳으로, 이들 대학은 이달말까지 의대인정평가위원회에 자체 평가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의평위는 해당 대학이 제출한 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를 거쳐, 11월 초순경 3개 대학에 대한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