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14일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공격에 대해 강력한 비난 입장을 표명하고 미국의사협회와 미주한인의학협회에 위로와 지원의 서신을 보냈다. 의협의 한광수 회장은 서신을 통해 "테러는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라고 비난하고 "미 정부에서 추진하는 복구작업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주한인의학협회의 이승호 회장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미주한인의학협회 회원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의학협회의 협조요청이 있을 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