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담당교수 배정원·이은숙)와 유방암환우회(회장 곽점순)는 8월 13일(목) 오후 7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미국 '보스톤 브라스밴드'를 초청해 '핑크여우 음악회'를 마련한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환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유방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ticket2009@kumc.or.kr)을 통해 8월 2일(일)까지 접수하면, 무작위 추첨을 거쳐 50명에게 초청장 100매(1인당 2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의료원 홈페이지(www.ku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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