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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메드 대전시 계약 체결

텔레메드 대전시 계약 체결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1.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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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 벤처기업인 텔레메드〈www.telemed21.com>는 대전광역시와 케이쓰리아이 및 삼성SD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상도시 '사이버 대전'에 원격진료시스템 및 의료관련 컨텐츠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사이버 대전은 지역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행정기관, 교육기관, 연구단지 아파트, 병원, 상점 등 대전의 현재 모습을 인터넷상에 재현시킨 가상도시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행정, 민원, 의료, 교육, 산업, 경제, 문화 활동을 사이버 공간에서 할 수 있다.

텔레메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전광역시 가상도시의 5개 분야 중 의료분야를 전담,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관련 컨텐츠 구축과 원격예약, 상담, 진료를 위한 원격의료정보시스템 및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진료시스템을 포함한 지역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며 9월 중 원격진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텔레메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원격의료진단기기 '헬로닥스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춘천시와 원격진료 원격진료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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