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신약개발 과제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약품사업본부장 직속으로 의학실을 신설하는 한편 임상개발팀을 의학실 소속으로 조직개편한 유한양행은 주 상무의 영입으로 신약개발 과정에서 ▲임상연구부문 전문성 제고 ▲신약·신제품 마케팅 학술적 능력 보강 ▲해외도입 신약 검토능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약개발 가능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임상연구의 성공적인 수행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 주 상무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한림의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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