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쉐링제약은 특수치료제사업부 총책임자로 문희석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 씨는 1988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뒤 보령제약·한국신텍스·한국얀센 등의 허가·등록·교육·제품담당 및 영업 부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직전 근무지인 BMS에서는 항암제 사업부 책임자로 재직했다.
바이엘쉐링제약은 특수치료제·전문의약품·여성건강·영상진단제 등의 사업 분야를 갖고 있으며, 이중 특수치료제 부문은 간암·신장암·백혈병 치료제와 같은 항암제 분야, 다발성 경화증·폐동맥 고혈압·혈우병 등의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연구 및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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