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심포지엄 열어
영남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심포지엄 열어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12.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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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연구' 주제

대구·경북지역을 '건강산업도시'로 만들고, 미래산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지역에 유치하는 방법으로 뭐가 있을까?

이에 대한 방안을 찾고 좋은 의견들을 도출해내기 위해 영남대 의과학연구소(소장 박용훈)가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연구'를 주제로 11일 영남의대 강의동에서 2008년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신약 개발 연구와 의료기기 개발 연구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신약 개발 연구부문에서는 김용진 교수(영남의대 병리학교실)가 '영남의대 줄기세포 치료 연구현황과 미래', 장현욱 교수(영남대 약학대학)가 '천연물 및 합성화합물로부터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 김용운 교수(영남의대 생리학교실)가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 김재룡 교수(영남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가 '혈관 노화 조절을 통한 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신약 개발'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의료기기 개발 연구부문에서는 최근 영남대학교의료원과 재활의료로봇 제작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서진호 박사(연구개발부)가 '지능로봇기술을 활용한 의료로봇 및 재활의료기기 개발과 활용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김종배 박사(국립재활연구소)가 '삶의 질 기술로서의 재활보조기술의 역할과 산업현황', 이성희 팀장(식약청)이 '국내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및 절차', 정호열·박용완 교수(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가 'IT 융합기술 동향 및 의료기기 개발', 김영기 병원장(리더스 재활병원)이 '지능형 재활 및 고령친화 의료기기 개발과 산업화모델 제시'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박용훈 의학연구소장(영남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남대 의과대학, 약학대학, 전자정보공학부를 비롯해 영남대학교와 협력연구를 하고 있는 기관들로부터 여러 연자가 참여해 발표와 토의를 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개발 전략들 중 특히 신약 개발 및 의료기기 개발 분야에 있어서의 연구현황, 향후 전망, 토론 및 의견수렴을 하는 과정을 거쳐 지역의료산업정책을 추진하는데 일조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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