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우수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됐으며, 수상작에게는 수출지원 등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이 이루어 진다.
의료전문방송국 이메디피아의 수상작 `사이버종합병원'은 길병원의 전문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 텍스트위주의 서비스에 그쳤던 질병상담 코너를 과장급이상 전문의 104명이 직접 참여해 100% 동영상컨텐츠화를 통해 의료·건강 웹캐스팅의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메디피아는 `소프트엑스포'(11월29일∼12월2일·COEX)를 비롯 `인터넷컨텐츠 EAST'(10월·미국 뉴욕)', `디지털미디어월드아시아'(싱가포르) 등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3시 12층 대강당에서 웹캐스팅·디지털영상·온라인게임·교육용컨텐츠 등 4개분야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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