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의사회 친선교류 대회'...1~2일 전남의사회 주관으로
제13차 '경남·전남의사회 친선교류 대회'가 1~2일 전라남도의사회 주관으로 열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식 전라남도의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과 전남의사회는 오래전부터 마치 친형제 처럼 우의를 다져왔으며, 이같은 적극적인 교류는 국가사회적으로 훌륭한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을 통해 지역화합을 위해 의사들이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홍양 경상남도의사회장의 답사와 주수호 의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경남과 전남 지역의 특산물인 오징어와 복분자를 교환하고 2일 친선 골프대회 및 월출산 등반을 진행해 단합과 교류 증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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