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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친형제처럼 다져온 우의"

"13년간 친형제처럼 다져온 우의"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8.11.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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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의사회 친선교류 대회'...1~2일 전남의사회 주관으로

제13차 '경남·전남의사회 친선교류 대회'가 1~2일 전라남도의사회 주관으로 열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이번 행사에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과 안양수 의협 기획이사 등 내빈과 경남·전남의사회 임원진 및 시군의사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과 안양수 의협 기획이사 등 내빈을 비롯 경상남도의사회·전라남도의사회의 임원진 및 시군의사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화순 클럽900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식 전라남도의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과 전남의사회는 오래전부터 마치 친형제 처럼 우의를 다져왔으며, 이같은 적극적인 교류는 국가사회적으로 훌륭한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을 통해 지역화합을 위해 의사들이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홍양 경상남도의사회장의 답사와 주수호 의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경남과 전남 지역의 특산물인 오징어와 복분자를 교환하고 2일 친선 골프대회 및 월출산 등반을 진행해 단합과 교류 증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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