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이와 관련 품질경쟁 촉진을 통해 연구개발 투자확산을 유도할 수 있도록 실거래가상환제도가 정착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 제도는 의약품 사용에 따른 요양기관의 이윤배제, 과잉투약 방지는 물론 의약품 거래와 관련한 부조리를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업계가 인간유전체연구는 늦었지만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업화하는 기술력 배양에 주력한다면 생명공학 시대에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연구기술력 배양에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협회는 21세기 생명공학 시대를 맞아 정부는 제약산업의 연구개발력 향상을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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