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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 시군 총회 마무리

경상북도의사회 시군 총회 마무리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8.03.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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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시군의사회 새 회장 선출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23개 시군의사회는 2월 한 달 동안 200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 회무를 결산하고, 올해 새로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경북의사회는 23개 시군의사회 가운데 10개 시군의사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이원기 경북의사회장은 시군의사회 총회를 맞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의료계에도 상식이 통하고 올바른 의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회원들도 상호간 화합과 단합을 위해 회무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에서 의료계의 힘을 발휘해 국민과 의사의 편에서 제대로 된 의료정책을 펼수 있는 우호적인 인물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시군의사회를 이끌게 된 새 회장은 ▲포항시 김광만(지곡그린의원) ▲경주시 황병욱(황내과의원) ▲안동시 김도형(현대산부인과의원) ▲구미시 이경수(이경수내과의원) ▲영천시 배경일(경일의원) ▲상주시 손성락(손성락산부인과의원) ▲의성군 이건중(서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청송군 이주섭(삼성의원) ▲영덕군 예호열(영남외과의원) ▲예천군 장필식(경북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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