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은 4일 금연건물 선포식을 갖고 병원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게 금연토록 하고 흡연자를 위해서는 야외에 4평의 크기의 흡연실을 만들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병원은 지난 72년부터 5일 금연학교를 열고 범국민 금연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동안 이 학교를 수료한 학생수는 99년말 현재 15,660명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