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醫大 장성구(張聲九·비뇨기과)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경희―네팔 의료봉사단'이 12∼20일 9일간 네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편다.봉사단은 진료등 모두 6개팀 31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이들은 항공비와 숙박비 등 진료활동에 필요한 모든 경비(1인당 약 130만원)를 자비로 부담한다. 진료지역은 네팔 티미市에 위치한 `경희―네팔 친선병원' 및 인근의 의료 낙후지역인 `시루타'와 `군두'지역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