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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응급의학회 새 회장 박재황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새 회장 박재황 교수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7.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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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사장 황성오 교수 취임…15∼16일 추계학회 성료

▲ 황성오(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새 회장에 박재황 원광의대 교수가, 새 이사장에 황성오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가 취임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5∼16일 COEX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추계학술대회와 한·일 응급의학 컨퍼런스를 열고 응급의료 전반의 문제와 질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특징과 문제점(신상도·서울의대) ▲병원전 전문응급의료서비스(이중의·서울의대) ▲의료지도(유인술·충남의대) ▲병원간 이송(정구영·이화의대) ▲응급의료체계의 질 향상(임정수·가천의대) ▲우리나라 재해의 현황과 재해의료지원체계(왕순주·한림의대) ▲화학물질에 의한 재난(오범진·울산의대) ▲방사선 재난(홍은석·울산의대) ▲폭발 손상(정현수·연세의대) ▲병원재해 및 재해를 위한 응급의학의 대비(박주옥·제주의대) 등 연수강좌가 열렸으며, 16일 한일 응급의학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응급의학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병원응급간호사가가 주관한 재난간호 워크숍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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