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KAIST서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
대한치매학회가 내년 춘계 학술대회 총회부터 이사장제를 도입키로 했다.
대한치매학회는 17일 대전 KAIST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이사장제로 학회 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정관 개정을 승인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환자의 이상행동을 조절하는 약물치료에 대한 일반적 지침에서부터 약물사용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신경과 임상의사를 위한 세션과 별도로 전공의·신경심리·언어병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을 위한 리뷰 세션이 열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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