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아동병원 아동보호 앞장
대구 효성아동병원(원장 김명성)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병원 1층에서 아동학대 예방 사진전을 열었다.
효성아동병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대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보호·상담·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Woman's World Summit Foundation(WWSF)은 2000년 11월 19일을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제정, 아동의 행복한 권리 보장을 권고했다.
효성아동병원은 매달 셋째주 금요일 마다 아동학대 예방 사진전을 열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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