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서울시로부터 당뇨병 예방 지정병원 선정 23일 현판식
서울시는 최근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 지정 병원으로 강북삼성병원을 선정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국장과 강북삼성병원 한원곤 원장·박성우 당뇨병 전문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22일 지정병원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열었다.
서울시가 벌이고 있는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
강북삼성병원 당뇨병 전문센터는 이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개 구청 보건소와 연계, 당뇨 전단계로 진단된 시민과 당뇨병으로 진단된 시민을 대상으로 상황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인 관리 서비스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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