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운동본부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관한 2001년도 사회 전분야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80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서울중앙병원은 79점을 얻어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위였던 연세의료원은 전년대비 만족도 점수가 7점이나 올라 향상률 1위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6위 경희의료원도 5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지난해 4위였던 서울대학교병원은 올해 6위로 내려갔으며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사대상 7개병원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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