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사신협은 2일 제6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합원 출자금에 대한 배당으로 5%를 지원키로 했다.
조합원 1,232명중 6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신협 가입자 확대, 수익 제고를 위한 은행 거래망 이관 등 사업계획과 이에따른 15억4,000여만원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지난 94년 의사회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의사신용협동조합은 매년 신장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 서울시 신고회원 249%가 조합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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