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려대 김정배 총장·현진해 의무부총장·장성호 기획조정실장·강재성 안암병원장·이석현 구로병원장·최종욱 안산병원장을 비롯 17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회에서 현 부총장은 “의료원 독립채산제 시행과 함께 의대의 선진화 및 병원의 국제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원·의대 등 행정기구의 개선과 각병원의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의료원과 의과대학의 새로운 체제에 관하여(현진해)을 비롯 의학교육과정의 문제점·의과대학 인정평가·교수업적 평가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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