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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사회, 광우병 대책마련 촉구

동네의사회, 광우병 대책마련 촉구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1.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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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동네의사회(회장 김서정)'는 최근 광우병과 관련한 정부의 대책에 우려를 표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책을 촉구했다.

동네의사회는 "광우병이 이슈화된 후 정부는 우골분이 수입된적이 없다고 발표했다가 도자기 재료용으로 사용됐다며 이전 발표를 뒤집는 등 광우병과 관련한 정부의 대책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최근 소비자 단체가 제기한 소아와 임산부 대상 칼슘제에 수입 우골 사용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일차의료인을 중심으로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동네의사회는 진료의 최일선에 해당하는 지역의료사업과 국가의 의료정책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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