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 11월 21~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내부고객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장비 소개 등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내부고객 교육프로그램은 새롭게 신설된 진료협력센터를 비롯한 신설센터와 새로 임용된 교수, 스태프 소개와 각 진료과의 관심진료영역, 최근 도입된 최신 장비 소개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각 진료과에서는 최근 도입된 최신 의학술기를 소개해 원내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등 올해 교육프로그램은 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현숙 원장은 "직원들이 시스템을 모르면 환자와 보호자들도 당연히 모른다"며 "각 진료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시스템과 역량을 파악하고 상호 신뢰하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