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대표자회의 통해 예산 등 최종 의결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장 이재용 공단 이사장)는 11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6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공공부문 부패방지체계 개선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제고 ▲건강보험청구 투명성 강화 ▲보건의료기관의 투명경영실천 ▲보건의료단체 및 기관의 윤리경영 강화 등 5대 분야 16개 사업 확정했다.
또 예산은 2006년도 보다 2000만원 증가(소위원회 활동경비 증가)한 1억1000만원으로 의결했다.
협의회는 조만간 '자율정화위원회'와 '유통조사단'을 구성하고 유통부조리신고센터를 각 단체의 홈페이지에 배너로 연결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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