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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병원 자원봉사 '구슬땀'

순천병원 자원봉사 '구슬땀'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6.09.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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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NCC 함께 백야도 방문

▲ 순천병원 자원봉사단과 마을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산재의료관리원 순천병원과 여천 NCC㈜는 지난 9일 전남 백야도 대유마을을 방문,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정세윤 원장을 비롯해 순천병원 자원봉사단(단장 김재근 부원장)이 팔을 걷었으며, 원광대 한방병원과 뷰티아카데미 자원봉사단이 함께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대유마을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응급키트 2세트를 마을회관에 기증했다. 여천NCC 자원봉사단은 섬 주변 바닷가에 널린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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