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대한의학회 주최로 열린 의료환경 선진화를 위한 대토론회의 마지막 순서로 '한국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열렸다. 의약분업으로 인해 드러난 의료계 내외부의 문제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토론자들의 주장과 의견을 정리했다. 좌장은 이종욱 서울의대 학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 권오주(권오주의원 원장), 김병익(문학과지성 발행인), 김수길(중앙일보 경제담당 에디터), 김중호(가톨릭의대 교수), 이왕준(청년의사 발행인), 허대석(서울의대 교수)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