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는 20일 화상 회의 개발업체인 (주)나은미디어와 의료정보 포탈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앞으로 나은미디어는 병원 및 개원의 홈페이지 제작, 회원간 화상전화 및 화상회의 서비스, MGR중계 서비스, 온라인 학회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 회사는 화상솔루션 전문업체로 98년에 설립, 실시간 화상세미나 프로그램 '나은 시스템'을 개발했다.이날 조인식에는 이근식 회장과 장동익 총무이사, 이광래 정보통신이사, 김창규 사업이사가, (주)나은미디어에서는 김용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