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4차원 초음파 진단기가 해외에서 호평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산부인과 초음파학회에 4D 초음파 진단기(제품명 V730D)를 선보여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메디슨의 4차원 초음파 진단기는 초당 16프레임의 영상을 제공,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