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가 비전21의 이념과 정신을 정착시키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비전21의 실천사항을 본격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하는 단계"라며 "굳은 결속력과 앞서가는 의술의 힘으로 불모지에 오늘의 서울대병원을 이룬 것처럼 현재의 고비를 계기로 삼아 더욱 더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나태영(보험과) 씨 등 모범직원 34명과 이세한 전공의 등 의무기록 반납, 정리 우수전공의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장기근속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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