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개발기간중 총1억달러에 달하는 기술수출료 및 상품화이후 2015년 특허만료시점까지 순매출액의 10%에 달하는 로열티를 받게됐으며, 스미스클라인비참은 우리나라와 북한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YH1885의 개발 및 상품화를 맡게 된다.
위산분비의 최종 조절단계인 위산펌프에 가역적으로 길항해 각종 요인에 의해 유발된 유산분비를 효과적으로 억제, 우수한 항궤양 효과를 나타내는 YH1885는 임상 1상 결과 부작용이 전혀 발현되지 않아 안전한 약물로 확인된 바 있다. 화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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