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류 기술로 선진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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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5.04.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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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등 주최, 참여정부 2년 기술개발 성과 전시회 개최
혈액 이용 간암 진단 키트·인간복제배아 줄기세포 등 선뵈

세계적인 과학기술과 제품을 선정, 선진한국의 발판이 될 성과물들을 한데 모은 '참여정부 2년 기술개발 성과 전시회'가 지난 2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과기부·산자부·정통부·복지부 등 과학기술 관계 14개 부처가 주최하고, 삼성 SDS·서울대학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3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IT·BT·NT·건강·기계·환경 등 8개 분야의 34개 성과물을 선보였다.

특히 BT 분야에서는 혈액을 이용한 간암 진단 키트(기진 싸이언스)와 세계 최초로 추출한 인간복제배아 줄기세포(서울대학교)가 주목을 받았다.

혈액을 이용한 간암 진단 키트는 발암유전자인 HCCR을 이용해 제조한 간암 특이항체를 피검자의 혈액과 반응시켰을 때, 간암이 있을 경우 양성으로 판정하는 ELISA(효소면역측정법) 키트다. 과기부는 이 키트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의 간암 진단 마커를 대체,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황우석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많은 화제가 된 '인간복제배아 줄기세포 추출'은 배아나 난자를 이용하지 않고 일반 체세포의 분화과정 중에 줄기세포를 확보, 각종 난치성 질환의 극복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과학기술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건강분야에서 ▲세계일류 맥진기 ▲광촉매 복합 공정을 이용한 실내 공기 청정기 ▲Nucleoside 계열의 새로운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새로운 작용기전의 차세대 진통제 PAC-20030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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