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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정보화 보강사업 본격 추진

심평원, 정보화 보강사업 본격 추진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5.04.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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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 사업자 선정···69억 들여 정보통신시스템 전면 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5년 정보화 보강사업을 수행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

심평원은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올해 2월까지 신IT 기술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했으며, 3월 31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 뒤 '2005년도 정보화 보강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11일 전담사업자 및 감리기관 선정 공고를 했다.

심평원이 확정한 정보화 보강사업 주요 내용을 보면 ▲포탈시스템의 고객편의 제고 중심 개편 ▲고객중심의 청구·심사 업무의 효율적 개선 ▲정보통신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유지 등이다.

심평원은 또 서식개선 확대 적용을 위한 응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이의신청 청구 전산화는 물론 원격 심사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전문심사의 업무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13일 사업설명회를 하고, 4월 중으로 전담사업자 및 감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계약 후 약 8개월(2005년 12월까지)이며, 69억26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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