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공모한 '2005년도 인권단체협력사업' 최종 사업자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등 20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권위가 발표한 사업자와 사업내용 명단에는 인의협의 '아시아에서 필수 의약품 접근권 강화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아시아보건포럼'과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의 'HIV 감염인/AIDS 환자들의 인권증진과 치료접근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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