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EMR 통합 솔루션 선뵈...공격적 마케팅 나서
의료 영상 솔루션 업체 인피니트는 6일 치과용 EMR 개발 업체 '메디큐'와 합병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치과용 의료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업체는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치과용 PACS와 EMR을 통합한 'Dentistry Suite'를 시장에 선보이고, 연세대 치과병원과 조선대 치과병원 사업을 수주하는 등 시장에서의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또 '인피니트 멤버쉽 제도(가칭)'를 도입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품 교육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체제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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