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우울증 강좌 전의경 50명 단체 참석
강원대병원과 춘천시 정신보건센터는 정신보건주간을 맞아 4일 강원대병원에서 우울증 강좌를 가졌다.
전·의경 50여명이 단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속에 열린 이날 강좌에는 박종익 강원의대 교수(신경정신과)의 '죽음을 부르는 병, 우울증'이란 제목의 강연과 우울증 선별검사 및 비디오 상영이 있었다.
병원측은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결과를 분석,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따로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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