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성형수술을 해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박모(44·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매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2동 권모(55·여)씨의 건강원에서 권씨 얼굴에 콜라겐 주사를 놔주고 70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50여명에게 불법 성형수술을 해주고 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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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성형수술을 해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박모(44·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매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2동 권모(55·여)씨의 건강원에서 권씨 얼굴에 콜라겐 주사를 놔주고 70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50여명에게 불법 성형수술을 해주고 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