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15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서교일 신임 총장 취임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김부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심찬섭 순천향대병원장, 신원한 부천병원장, 정희연 천안병원장 등 의료원산하 20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리셉션에서 서 총장은 "앞으로' 교육 이노베이션, 산학협력 이노베이션, 조직문화 이노베이션, 행정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창회가 함께 하는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주요경력으로는 순천향대학교 기획조정실장, 의료법인 동의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전문경영인 학회(CEO학회)명예회장, 한·캄 봉사회 고문, 21C여성CEO연합 자문위원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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